지난주말 앞산해넘이 전망대에 갔다왔습니다.

이곳에서 해넘이를 보면 일몰이 멋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침에 아이들과 갔다왔네요.

입구가 꽃으로 꾸며있어서 참 예쁜데, 벌이 있어서 아이들이 지나가기를 좀 무서워했어요.

 

앞산빨래터공원 해넘이전망대 이용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9시 입니다.

기후에 따라 시설이용제한을 둔다고 하네요.

 

길 중간중간 비켜설수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두어서 서로 부딪히지않겠더라구요.

 

 

올라가는길이 힘들진 않은데 높이올라갈수록 저는 조금 무섭더라구요.

 

전망대에 오르면서 앞산의 전경과 주변경관을 볼수있어서 산책하기 참 좋은거같아요.

전망대에 거의 다와갈때쯤 유리바닥으로 되어있습니다.

저는 무서워서 유리바닥을 피해 옆으로 지나왔는데 아이들은 안 무서운지 잘 지나다니더라구요.

 

앞산빨래터공원전망대 디자인은 빨래짜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고 하네요.

빨래터공원내 다목적 운동장에 주차가능 하더라구요.

산책 일몰 야경 대구의 경관을 한눈에 담을수있는 앞산해넘이전망대 좋네요.

Posted by 대구중고재활용
,